오늘은 용의 알이라는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열린지 얼마 안 된 토르서버로 바로 시작했습니다~
시작한지 꽤 됐는데 캡처하는 걸 깜빡하고 말았지 뭐에요...ㅎㅎ;;
게임은 북유럽신화, 그리스 신화를 참고한 것같아요~ 영웅 중에서도 토르, 로키가 있고 크리쳐들 중에서도 신화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게 보입니다.
알을 깨서 장비를 얻는 게임이라 알 레벨을 올리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레벨업하는데 필요한 돈과 소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모래시계란 아이템이 필요한데....
모래시계가 한개당 5분을 가속 시켜주기 때문에 나중가면 모래시계가 엄청 필요해지게 됩니다
메인 퀘스트를 완료할 수록 컨텐츠도 점점 늘어납니다.
스킬은 해제가 안되서 그런지 왼쪽 이미지가 다른 것보다 로딩이 더 늦더라구요 설명도 안뜨고...
크리쳐는 플레이어를 강화시켜주고 상대에게 디버프를 걸 수 있습니다.
크리처와 영웅을 소환할 때 등급이 표시가 안 되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잘 보면 색깔로 구분되기는 하는데 초반에 알아보기 좀 힘들긴합니다
룬은 전투력을 높이는데 정말 좋지만 활성화 일일이 누르는 게 너무 귀찮습니다.
룬은 계속 쌓이는데 하나하나 돌리고 분해 버튼 누르는 과정이 오래 걸리고 귀찮달까....
자동도 하급귀족기사 이후에 열려요... 갈 길이 멀다...
어비스 던전은 룬을 획득할 수 있고 룬 희귀 등급 확률을 높여주는 지혜의 물약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매일 돌아야 하다보니 꽤 힘듭니다. 소탕으로 올려주는 스테이지도 너무 조금 올려줌...
전투 스킵이 알아서 됐으면 좋겠어요
서버 연결이 끊겼을 때 화면이 깜빡거리는 버그와 가끔 버튼이 안눌리는 이상한 버그가 있더군요 이것도 빨리 고쳐지면 좋겠습니다.
다른 아쉬운 점은 비매너 플레이어 조치가 늦어서 꽤나 늦어졌다? 서버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상한 사람이 있더군요
과금유도가 꽤 있습니다. 재화가 다 떨어지면 바로 과금패키지 떠서 신경쓰임...
근데 매일 보상 주셔서 무과금으로도 할만해요
게임은 나름 재밌어요 그래픽도 약간 3D와 2D 섞인게 향수 자극난달까....?
레트로 게임 좋아하시면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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